백업(비공개)

마이크로파일 계산이라고 특별하게 달리 계산할 것은 아니고 일반 말뚝기초계산과 같은 계산법으로 수행하면 된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마이크로파일 계산 엑셀파일을 몇몇 발견할 수 있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았다. 축하중을 검토할 때, 오일러의 좌굴하중 공식으로 검토하지 않고 Davisson(1963)의 마이크로파일 극한 좌굴하중 공식으로 검토한 것이 특이했다. 개인적으로 간단하게 검토한 계산 파일을 비공개백업해둔다.

지붕높이 7m 단층 철골건축물 도면,계산서 샘플을 백업해 둔다. 2021년 설계했고, 평면치수는 35m X 20m 이다. 플랜트 건축물인데 용도는 특수 가스용품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내화인증 글래스울 판넬을 적용한 것이다.

건축구조분야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크레인 작업용 맨바스켓(맨케이지) 구조검토서 샘플 몇개를 백업해 둔다. 마이다스 모델링은 대략 아래의 타입으로 수행하는 듯 하다. 프레임만 구현하는 경우가 있었고, Plate 까지 붙이는 모델링도 있었다. 러그와 러그용접 검토는 모든 샘플에서 공통으로 포함되었다. 검토의견에 맨바스켓이 회전하지 않도록 준수해야 하는 팁 정도의 멘트가 추가되어 있으면 좋은 것 같다.

일반적으로 토목설계 분야에서 옹벽은 보통 AWALL 등의 프로그램을 써서 설계하고, 수량산출서도 프로그램에서 나온 것을 이용하는 일이 많다. 더 예전에는 ACULVERT의 날개벽(옹벽식) 기능을 이용해서 옹벽수량을 뽑기도 했었다. 하지만 옹벽의 수량만 간단히 산출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엑셀로 입력하는 옹벽 수량 산출서를 작성해서 쓰는 일도 많다. 변단면도 잘 되고 비계수량도 제대로 산출하는 샘플을 하나 비공개 자료로 올려둔다.

KBC09를 적용하여 2010년에 계산한 철골구조 공장 건축물 도면 및 계산 샘플이다. 계산서 형태의 문서는 없으며 당시 작업했던 마이다스 파일과 도면을 백업해둔다. 최초 준공후 평면에서 봤을 때 우측 하단 부를 털어낸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2층 바닥 철거로 인허가를 준비 중이다.

전력기기나 플랜트 장치 등의 기초를 설계할 때 매트기초 + 벽체 (또는 기둥, Pedestal) 의 형태가 많다. 이를 AFES를 이용해서 구조계산을 하면 너무 번잡스럽고 비직관적이 된다. 이 (비공개) 샘플은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전력기기의 기초를 계산한 것들로 직접기초의 허용지지력까지 합리적으로 포함된 샘플이다. 대응되는 도면은 없으며 엑셀파일로 된 구조계산만 있음

오래된 방음벽, 방음벽기초(H-Pile) 설계 자료를 비공개 백업해 둔다. 좀 오래된 자료라서 풍하중관련 검토가 최근 기준에 의한 것이 아니지만 참고용으로는 괜찮을 듯 하다.

Aculvert로 작업한 U형 수문 계산서 샘플자료를 비공개 백업한다. 플랜트토목에서는 공장부지 내부 배수설계를 할 때 조그마한 수문을 흔히 설치한다. 이때는 내진설계까지는 하지 않고 상시만 계산하는 것으로 수문설계를 마무리하는 것이 보통이다. (플랜트는 아무래도 건축과 가깝기 때문에 지하에 있는 구조물들은 지진시 지반과 거동을 같이한다고 가정해버리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아래 자료는 Aculvert의 지하차도의 U-Type 구현기능을 이용해서 수문을 계산한 자료이다.

플랜트 시설에서 흔히 들어가는 토목시설물 중 유수분리조가 있다. 영문으로 표현하는 동네이니 OIL SEPARATOR 로 더 자주 사용하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상부슬래브 방식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눠 구분하고 있다. 첫째, 상부슬래브 없이 철판덮개로 상부를 덮는 타입 플랜트 입장에서 더 선호하는 것으로, 오니(?) 등을 제거할 때 철판들을 다 들어내고 유지관리하기가 쉽다. 단점은 전체 면적이 철판덮개다 보니 평상시에 공간활용에 불리하다는 점이 크고, 미관이 좋지 않고, 악취가 더 많이 새어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상부슬래브가 있는 타입 좀 더 '토목'다운 형태라고 생각한다. 상부슬래브가 있어서 최소 출입구를 제외하고 나머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수분리라고 하지만 기름유출 가능성이 ..

파일 이름에는 '프로그램'이라고 되어 있지만 그냥 엑셀 파일이다. 건축물의 슬래브에 적용할 수 있는 데크플레이트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윈하이텍의 구조팀에서 만든 엑셀파일로 건축분야에서는 꽤 자주 이용하고 있는 듯 하다. EXTRA DECK 과 NOVA DECK 의 계산서로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계산 엑셀파일안에 "수정할 수 없는 선택 셀"이 있어서 각각 사용하는 경우에 맞게 골라서 써야 할 듯 하다. 참고용으로 비공개 백업해 둔다. 그리고 아래는 데크 플레이트를 이용해서 플랜트 사무동을 설계했던 구조계산서와 건축구조도면이다. 어떻게 적용하는지 공부가 될 것 같다. 이 자료는 '비공개자료'이다.

건평 400평의 지상 3층 상업시설의 도면 (건축, 구조, 토목)과 구조계산서, 지반조사보고서 (N치, 지하수위, 입도분포) 샘플파일을 백업한다. 좋은 샘플은 아니다. 지반조사는 어쩔 수 없이 한 것 같은 부실함이 느껴지고 구조도면도 최소한으로 축약한 느낌이다. 바다에 접한 부지인데도 기초 및 지반에 대한 그 어떤 검토자료도 없는 것이 놀랍다. 뭐 건축은 그렇게 한단다...;;; 바로 옆이 바다이든 산지이든 똑같은 계산서가 나간다는 것인데.... 나같았으면 최소한 지하수의 영향에 따른 지지력 검토는 추가로 수행했을 것이다. 관급인데 이정도로 통과되었다니 놀랍다.

그라우팅 후 지반의 지지력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라우팅 전 원지반의 지반정수를 알고 있어야 하고 JSP 의 경우 직경과 간격, 주입압 등을 알고 있어야 그라우팅 후 보강지반의 추정물성치를 계산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보강후에 다시 지반조사를 해서 물성치를 강제로 따야 하는데, 그라우팅된 지반 위에 표준관입 항타를 할 수 있을지...;;;) 그 계산의 엑셀쉬트를 비공개 백업한다. 토질분야에서 이 쉬트를 쓴다고 하는데, 계산 근거는 아직 찾지 못했다. 구조물기초설계기준에도 나와있지 않은데... 위의 계산 방식대로 하면 그라우팅의 간격과 유효경이 필요하다. (그라우팅은 항상 지표면 부근의 직경이 가장 크고 심도로 내려갈 수록 직경이 작아진다. 그래서 업체 등으로부터 그 유효경을 대략이라도 받아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