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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자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규정들 안전진단 점검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규정 및 지침이 있는 것 같아 메모해본다. 콘크리트 바닥판 내시경관련 지침우선, 2024년 12월 세부지침에 신설된 교량 바닥판 내시경 관련 내용이다.나는 이 내시경관련 기준이, 점검자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은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사례로 생각된다.첫째, 점검원의 안전을 우선시한 지침이 아니다.바닥판 상면에 코어를 뚫고 내시경으로 확인하라는 건데, 교통통제를 하지 않고 바닥판 상면에 코어작업을 했다간 점검자의 인명사고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교통통제를 한다 해도 아주 가끔씩 통제에 따라주지 않는 차량이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교량 상면에서 점검원이 인력으로 작업하게하는 이번 내시경 관련 지침이 얼마나 위험한 짓인 지 짐작할 수 있다.바닥판의 상면에 내시경으로 조사를 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9.
교량 신축이음부 단차의 원인 교량 신축이음의 단차가 발생하면 주행시 교량신축이음을 통과하면서 기분나쁜 충격음을 경험하게 된다.강핑거 등 뾰족한 모양의 신축이라면 최악의 경우 주행차량의 타이어 펑크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공용중인 교량의 신축이음 단차의 발생원인은 다양할 것이지만 특히 받침교체공사가 원인일 수 있다.교량 신축시에는 받침설치 후 상부구조를 앉히고 바닥판 타설을 한다. 이후 교대 접속슬래브와 그 위 성토 및 포장을 하면서 신축이음을 전후로 레벨을 맞추기 때문에 단차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하지만 교량받침교체시 받침높이와 받침자체의 하중에 의한 수축량 등을 제대로 계산하지 않고 시공을 하면, 교량인상->받침교체->교량하강 후 단차가 발생할 수 있다. 아래는 관련 기사(링크)이다. 새로 교체한 받침높이가 더 크면 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
교량 배수관 길이 관련 자료 교량 점검시 흔히 나오는 지적사항 중의 하나가 '배수관 길이 부족'이다.아래 사진은 그 전형적인 예이다. 배수관에 인접한 거더가 있는데도 거더 상부 플랜지 정도에서 배수관이 끝나버렸다.거더 하단 밑으로 20cm~30cm 정도 더 밑으로 뽑아내려야 된다는 근거가 의외로 잘 보이지 않는다.도로공사 설계지침에는 몇개 보이는데 국토부 기준으로는 아직 찾지 못하였다. 아래는 누가 간략하게 어디서 보고 정리한 듯한 자료인데 괜찮아서 백업해 둔다. 그리고 '도로 배수시설 설계 및 관리지침 (2020)' 자료를 백업한다. 그런데 여기엔 거더 하부 얼마까지 배수관을 설치하라는 내용은 없다. 그리고 도로설계요령(2020) 제3권 교량편 교면배수장치 자료를 백업한다. 이 문서에는 문제가 하나 있는데, 거더와 바닥판의 개념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7.
FMS::기술인력 변경, 불편한 처리과정 FMS에서 진단기관의 기술인력 정보를 변경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약간 번거로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느 진단기관의 홍길동 부장의 기술인력 등급이 특급인데 실수로 고급으로 입력되었다고 치자.(담당 관청에 기술인력 변경신고를 서류상(공문)으로 할 때는 제대로 특급으로 제출했다고 가정한다. 즉 서류는 제대로 내고 FMS 입력상에서만 틀리게 입력했을 경우이다.) 그럼 FMS상에서 고급을 다시 특급으로 변경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1. 회사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점검진단기관정보 / 안전진단전문기관 으로 간다. 2. 변경사항 탭으로 가서 새로 작성을 누른다. 3. 구분에 기타 (기술인력 등급오류수정) 으로 하고 변경내용에 홍길동 기술등급 고급기술인 -> 홍길동 기술등급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5.
탄성봉함재::신축이음이 아니다 교량설계시 신축이음은 유간계산을 통해 그 규격이 정해지지만, 지하차도나 암거 등의 신축이음은 유간계산을 특별히 하지 않고 20m마다 20mm 를 "기계적으로" 설계에 반영해왔다. 왜냐하면 규정에 그 이상 연장마다 신축이음을 넣을 경우 상세검토를 하게 해놨기 때문이다.그 20mm의 신축이음이 들어가는 곳 부위의 포장에, 신축으로 인한 "포장손상"이 발생되는 경우, "탄성봉함재"로 그 보수를 하곤 한다. (포장의 균열이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한 것)여기서 조심해야 하는 포인트가 나온다. 탄성봉함재는 포장의 손상에 대해서만 기능을 발휘한다.위의 단면도를 보면 주로 포장층만 걷어내고 탄성봉함재를 도포하고 끝낸다.즉, 콘크리트 구조물끼리의 신축에는 전혀 관여하지 못하는 것이 탄성봉함재다.그런데도 탄성봉함재 업체들은..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3. 24.
합성형라멘교::유지관리가 어렵다 합성형 라멘교는 보통 형하고 문제로 선정되는 경우가 많다.예를 들면 아래에 하천이나 도로가 있는데 형하고가 안나와서 상부구조 높이를 줄여야 할 경우에 흔히 채택되어 왔다.구조적 이론은 프리플렉스와 유사한데, 문제는 아래와 같이 하부플랜지 쪽에 강선이 들어갔을 때이다. 하부플랜지에 PS강재를 긴장하여 시공을 해놓는 것까지는 좋다.그런데 정착구가 존재하지 않고 그냥 묻어버려서 나중에 재긴장 작업을 할 수가 없다. 현장에서 10년 이상된 합성형라멘교 점검/진단을 하노라면, 하부플랜지 균열이 상당히 흔하게 발견된다.그런데 이에 대한 솔루션이 표면처리 정도 밖에 없다. (물이 새서 백태까지 생긴 부위라면 단면보수) 재긴장하지도 못할 PS강재를 왜 넣어놔서 유지관리만 어렵게 만들어 놨는지 이해가 안되는 교량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4.
정기점검의 등급과 정밀점검/진단의 등급이 다르다? 1,2종 시설물은, 정기안전점검의 등급 흐름과 정밀안전점검/진단의 등급 흐름이 다른 경우가 있다.아래 이미지는 그 실례중 하나를 가져온 것이다.위 이미지에서 정기점검은 계속 '보통(C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정밀점검/진단에서는 'B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시 세부지침(2024.12) 공통편에서는 아래와 같이 안전등급을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정기점검의 안전등급의 추세와 정밀안전점검/진단의 안전등급 추세가 다른 것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으나, 정밀안전진단/점검의 경우 안전성평가, 품질시험 등이 고려된 것이라 평가기준상 안전등급이 정기안전점검과 다르게 나올 수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4.
FMS시설물별 점검금액 산정::일반 시설물이 포함된 경우 정기안전점검의 경우 FMS상에 입력할 '점검금액'산정이 약간 복잡해 질 수 있다.발주내역서로 낙찰(계약)내역서를 만들 때 이 부분도 고려하면 좋겠지만 잘 안하게 되는데,발주내역서에 시설물별 인원수가 0 인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발주처의 실수로)이걸 그대로 놔뒀다간 나중에 FMS에 결과를 등재할 때 점검금액을 0원으로 등재할 수 없으니 낭패가 된다. 그외에 추가과업이 포함되거나 정기안전점검에 시설물안전법 대상이 아닌 일반 시설물들이 포함된 경우에는 FMS상에 입력할 '시설물별 점검금액' 산정이 약간 꼬일 수 있다. 아래는 국토안전관리원에 올라온 QNA이다. 예를 들면 정기안전점검 용역이 발주금액이 9000만원이고 낙찰(착수)내역이 8500만원인데시특법 대상이 55개, 일반 시설물이 30개..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7.
정기안전점검 결과보고서 작성시 포함사항 의외로 정기안전점검 보고서의 내용들이 작성업체들마다 제각각 멋대로인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특히 '정기안전점검 결과표'양식은 기본중의 기본인데 규모가 큰 진단회사의 정기점검보고서에 정기안전점검 결과표를 빼먹은 경우도 본 적이 있다. 정기안전점검이라고 쉽게 생각한 것이 아닐까 싶었다. 정기안전점검 보고서에 포함되어야 하는 사항은 아래의 문헌에서 찾을 수 있다. □ 시설물안전법 시행령 [별표7] ㅇ 시설물의 개요 및 이력사항, 점검의 범위 및 과업내용 등 정기점검의 개요 ㅇ 설계도면 및 보수.보강 이력 등 자료 수집 및 분석 ㅇ 외관조사 결과분석 등 현장 조사 ㅇ 종합결론 ㅇ 그 밖에 정기안전점검에 관한것으로서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는 사항 □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시 등에 관한 지침 [별표1..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7.
교량 세굴조사에 꼭 잠수부가 필요할까 교량 교각기초 세굴조사 업무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상세조사가 필요없는 우물통기초라면 꼭 잠수부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물통기초가 갈수기에 수면 위로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라면이가차 등의 점검차량을 이용해 점검자가 우물통기초 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럼 4방향으로 2m 떨어진 곳까지 잴 수 있는 'DIY 수심측정용 폴대'를 만든다면잠수부 없이도 교량 세굴조사를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아직 경험을 해보지 않아 확실하진 않다. 물론 점검차량의 제원과 교각의 높이 등을 우선 체크해 봐야 할 것이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26.
일용직과 프리랜서의 차이 일용직과 프리랜서(인적용역)가 혼용되는 경우가 많아 그 차이를 정리한 게시글을 찾아 백업한다. 원문은 여기 참고. 일용직과 인적용역(프리랜서)의 차이 설명 답변 일용직과 프리랜서(인적용역)는 고용 형태와 법적 지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일용직 고용 관계: 하루 단위 또는 1개월 미만의 근로 계약을 체결하며, 고용주와 종속적인 관계에 있음. 소득 처리: 원천징수로 세금이 처리되며,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없음. 4대보험: 일정 조건 충족 시 고용보험, 산재보험 의무 가입.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근로 시간에 따라 적용. 법적 보호: 근로기준법 적용, 퇴직금 및 실업급여 수령 가능. 프리랜서 고용 관계: 독립적인 계약 관계로, 특정 조직에 소속되지 않음. 주로 외주나 하청 형태로 용역 제공. 소득 처리: 사업소..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2. 25.
세굴조사에서의 '하상변동조사'의 의미 2025년 2월에 국토부/국토안전관리원에서 배포한 '고위험 하천횡단교량 세굴조사 가이드라인'에서 '하상변동조사'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2025년 2월에 가이드라인이 나오고 같은 시기에 전국 662개 교량에 대해 각 관리주체에게 돌아오는 우기 전에 세굴조사를 완료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한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2025년 2월 21일)에는 전국에서 662개 교량에 대한 세굴조사가 막 시작되는 시기이다. 최초 세굴조사의 하상변동조사에서 중요한 점은 '지속관리가 가능한 고정점'을 판단해서 설치하는 것이다. 처음에 특정 고정점을 기준으로 각 위치에서의 수심(하상의 깊이)을 측정하여 기록하는데첫 세굴조사에서는 전회차의 수심 기록이 없으므로 지속관리가 가능한 특정 고정점을 선정하고그 고정점을 기준으로 각 위치..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1.
고위험 하천횡단교량 세굴조사 가이드라인 2025년 2월 국토안전관리원이 '고위험 하천횡단교량 세굴조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그리고 국토부는 같은 시기, 고위험 교량 세굴조사를 위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라고 각 교량 관리주체에게 공문이 내려간 것 같다. 아래는 그 실시 안내 관련 파일이다. 가이드라인과 실시안내 내용에 공통으로 '세굴조사 흐름도'가 들어있다.이걸 '안전점검등에 현장조사를 포함하여 발주,시행' 이라고 파란색으로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당해년 우기 전에 완료하라는 지시를 당해년 2월에 내려보내면 그 사이 이미 진단/점검을 발주해 버린 상태에서는 '별도 발주'외에는 답이 없게 된다. 따라서 국토부에서 각 관리주체에 보낸 지시공문은 다소 무리한 부분이 있다고 보인다. 그리고 세굴조사 가이드라인에서 '하상변동조사'라는 용어를 쓰고 있..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21.
정밀안전진단교육::역량지수 가점안됨 건설기술인 등급 점수산정시 역량지수의 교육지수는35시간 마다 1점 가산이다.그런데 정밀안전진단 최초교육은 70시간으로 얼핏보면 교육지수 2점이 가산될 것처럼 보인다. 게다가 건설기술입협회 홈페이지에 가보면 설명이 애매하게 되어 있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10조에 의해 정밀안전진단교육을 "인정"해준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건설기술인협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인정은 하되 가점은 안된다" 라고 답변했다. 결론적으로 정밀안전진단교육은 건설기술인 등급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역량지수/교육지수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이 내용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온라인에 돌아다니고 있으니 주의요망.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11.
콘크리트 방호벽,중분대,방음벽기초 자중 계산 교량 상부에서 콘크리트 방호벽, 중분대, 방음벽 기초 자중을 어떻게 구하는 지 사례를 백업한다. 아래는 도로교에서 사용하는 전형적인 높이 1.18m 짜리 방호벽인데 자중은 14.788 kN/m 로 계산되었다.슬래브 최끝단으로부터 30mm 거푸집용 여유를 두고 420mm 폭을 가지고 있다. 실무에서는 '450짜리 방호벽'으로 다뤄진다. 아래는 1.35m짜리 콘크리트 방호벽인데 얄상한 스타일. 자주 쓰진 않음. 방호벽 외측에 거푸집을 올려둘 30mm 공간이 없음. 자중은 13.32 kN/m 아래는 전형적인 폭 610mm 짜리 콘크리트 중분대인데 자중은 15.841 kN/m 가 나왔다. 방음벽기초 높이는 일반 콘크리트 방호벽과 같이 1180mm인데 방음벽 지주 설치를 위해 폭이 늘어난 모양을 가지고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10.
PSC 거더 제작,인양,거치 시 점검 체크리스트 'PSC거더 현장 체크리스트'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CSI 자료실에 올라와서 백업해둔다. 자료제공 : 한길아이티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4.
일반부재에 대한 곡률 검토 엑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3.
외줄비계,가설울타리 구조안전성 검토 서식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관리지원센터에서 배포한 소규모 자립형 가시설물(가설울타리, 외줄비계) 구조안전성 검토 서식을 백업한다. 자료제공 : 한길아이티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3.
PSC BEAM 도로공사 표준도 PSC 빔 표준도를 백업한다.자료는 꽤 오래된 자료인데 도로공사에서 배포했었던 도면이다.캐드파일로 되어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2.
사면 노두와 절리방향성 사례 사면의 노두와 절리/단층 방향성 사례를 모아봤다. ※ 파일은 비공개자료임.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2.
콘크리트구조기준 국내‧외 비교‧분석보고서 국가건설기준센터에 '건설기준 국내‧외 비교‧분석보고서 배포(콘크리트구조 설계기준)' 자료가 업로드되어 백업한다. 국가건설기준센터는국제통용 건설기준(미국, 유럽, 일본 등) 간 차이점 파악을 통한 국가건설기준의 역할 및 작성수준 등을 제고하고 해외 진출 설계/시공사를 지원하기 위하여 '국가건설기준 국내‧외 비교‧분석보고서'를 마련하였습니다. 수요조사 결과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국가건설기준 국내‧외 비교‧분석보고서를 마련 중에 있으며, 이 중 '콘크리트구조 설계기준' 분야에 대한 건설기준 국내‧외 비교‧분석 보고서를 배포합니다. 자료제공 : 한길아이티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16.
본드칠 필요없는 보고용 보드현황판? 몇십년이 지나도 발주처 보고자료용으로 만드는 보드판에 본드칠 하는 건 변하지 않는 것 같다.환기도 잘 안되는 사무실에서 보드판에 본드를 뿌리는 건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다. 본드없이 현황판을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금액이 다소 소요된다. 아래 제품은 세변이 막힌 제품인데 이런 제품을 필요한 장 수만큼 구입해서 테이프로 붙이면 보고판이 되고, 종이를 언제든 갈아낄 수 있다. 사이즈도 여러가지가 나온다. 제일 큰 것은 A2 사이즈이다.제품명이 제각각인데 '케이스'라고도 하고 '꽂이판' 이라고도 한다.한번 만들어 두면 재활용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발주처 담당관이 자기도 위에 보고하게 이 현황판 주고 가라고 하면 타격이 크다는 점이다. 그다음 방법으로는 클리어 파일을 이용하는 것이다.단점..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1. 14.
안전진단 SOQ 자료 백업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13.
보수보강 우선 순위 결정을 위한 자료 보수보강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자료 중 예전자료지만 괜찮은 것이 있어 백업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13.
안전점검등 및 성능평가의 실시범위 이 포스트는교량, 터널, 옹벽, 사면, 갑문, 댐, 수문, 제방, 계류시설 각각이 "토목분야 시설물"인 근거가 뭐냐고 발악하는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근거자료이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별표 9] 에 "토목분야 시설물"의 종류를 상세하게 명기하고 있다. 이걸 보고도방파제나 계류시설 등 항만 시설물의 정기안전점검 또는 정밀안전점검을 '교량및터널 안전진단전문기관'이 수행하지 못한다고 하거나제방이나 복개구조물 등 수리 시설물의 정기안전점검 또는 정밀안전점검을 '교량및터널 안전진단전문기관'이 수행하지 못한다고 우겨대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 애초에 교량, 터널, 복개구조물, 계류시설, 방파제 등이 토목 시설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관련 업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9.
초음파측정기 A1410 Pulsar 영문 매뉴얼 건식 초음파측정기 A1410 PULSAR의 영문 매뉴얼을 첨부한다. 한글 매뉴얼은 없고, 위의 영문 매뉴얼을 구글 문서번역으로 돌린 결과물이 아래의 파일이다.역시 문서번역 퀄리티가 아직 기대치에 부족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이해하기 힘들고 작은 그림들의 위치가 엉망이 되어 있으니 주의 요망. A1410 작동법 영상은 아래의 유튜브를 참고하면 된다. (역시 이렇게까지 영상을 만들어 배포해 주는 곳은 코세코밖에 없다)https://youtu.be/IODTL0wXgJU 초음파측정기의 균열깊이 추정방식은 T법, Tc-To법, BS법이 있는데 A1410 의 균열깊이 측정방식은 Tc-To법이며,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시 세부지침(공통편)에 소개되어 있다.균열부의 Tc 를 측정하고 건전부의 To 를 측정해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6.
모호한 '바닥판 상태평가 기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시 세부지침의 내용을 보다보면'알고는 있지만 모호한 표현이 불편하다' 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그 중 하나가 교량의 바닥판 상태평가기준이다. 상태평가 기준 항목 표현 상에 두 가지 이상이 나오면 기본적으로 'OR'로 이해해야 하겠지만"왜 그렇게 명시를 하지 않고 나열만 하는가?" 에 대해서는 다소 불만을 가지고 있다. 위의 표에서 1방향 균열의 c등급 기준을 보면 - 균열폭 : 0.3mm이상~0.5mm미만 - 균열률 : 2%이상~10%미만이라고 되어있는데 이 두 조건을 OR조합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AND조합으로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세부지침에 명시가 없다. 심지어 해설서(2024.12 기준)에도 그에 대한 서술이 없다.다만 상태평가 절차 플로우챠트를 보고 유추를 하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3.
시설물의안전및유지관리실시 세부지침 및 해설서 2024.12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시 세부지침 및 해설서』가 2024.12.버전으로 개정되어 등록되었다.세부지침은 국토안전관리원의 이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해설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이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 한길아이티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3.
2025년 공사 원가계산 간접공사비(제비율) 적용기준 『2025년 토목·조경·산업환경설비공사 원가계산 간접공사비(제비율) 적용기준』이 배포되었다.기본적으로 조달청 발주공사에 해당되며 그 밖의 발주공사에 대해서는 참고자료로만 활용이 가능하다.2025년1월1일 기초금액 발표분부터 적용된다. ※ 간접노무비율, 기타경비율, 일반관리비율, 이윤율, 공사이행보증수수료율은 조달청 분석요율이다. 2025년 4월 1일 입찰공고분부터는 아래 파일 참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
기술등급::가급 나급 다급 VS 특급 고급 중급 초급 안전진단전문기관 실태점검시 기술인력 등급이 가급, 나급, 다급으로 분류되어 있는데일반 행정업무에 사용하는 기술등급인 특급,고급,중급,초급 과 결이 달라서 실무를 하는데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진단기관의 소속지자체에서 관리를 위한 구분으로 '가~다급'을 이용하고 있다.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아래의 표에서 1)을 가급, 2)를 나급, 3)을 다급으로 본다는 얘기다.특급 이상은 가급, 중급이상은 나급, 초급이상은 다급 으로 친다.이 개념은 실제 기술등급과는 달리 관리를 위한 개념으로 "1대1 대응"이 아니다.즉 특급=가급, 중급~고급=나급 이런식이 아니란 얘기다.예를 들어 건축시공 특급인데도 나급으로 등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가,나,다급은 사실상 지자체 등록이나 실태점검에만 사용되는 개념이다. 회사..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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